1920 * 160

제품 상세보기

문화본부입니다.
상세설명
  • 전시명 : 권영목 개인전 <존재의 흔적>
  • 작가명 : 권영목
  • 전시기간 : 2017.10.12~10.21
  • 전시장소 : 갤러리815
  • 전시문의 : 02-332-5040

 

전시소개

 

갤러리815(관장 김광우)는 오는 1012일부터 1021일까지 권영목의 개인전 <존재의 흔적>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천지인을 의미하는 원(), (), ()의 삼분적인 조형의식과 빛의 통합색인 백색을 주로 사용한 권영목 작가의 작품을 확인할 수 있다.

 

회화에서 구성을 취하려면 동그라미(), 네모(), 면과 면이 만나는 선()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고, 백색은 회화의 기본 색으로 당연시 사용되지만 권영목에게는 각각 그 의미가 두드러진다. 따라서 그의 회화에서 백색은 활용의 범위가 넓다. 또한, 권영목 작가는 형상의 부활을 거부하고, 의식의 주관성과 존재의 객관성을 아우르는 추상적 표현을 사용한다. 권영목 작가의 추상표현은 세 가지의 주제로 나타나고 있다.

 

첫 번째는 <흔적> 시리즈이다. 작가는 작품에서 시간과 몸과 의식의 에너지를 통해 몸이 행위하였던 자국을 감성으로 느끼게 한다. 특히 흔적작업에서는 백회색을 주로 사용하며 이 백회색은 다양성과 관계된다. 두 번째 <사이> 시리즈에서는 존재 생성의 간극을 말한다. 존재들의 안과 밖, 형상과 질료, 물질과 정신, 기표와 기의, 선과 면, 점과 선의 사용을 통해 이들을 새롭게 생성하고 바라볼 수 있는 감성을 만든다. 마지막은 <>이다. 작가는 란 시간() 과 시초(), 보다()의 복합적인 뜻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 시리즈에서는 무수한 사선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하여 선과 면의 경계를 와해시키는 장면을 선보인다.

 

작가소개

 

권영목

1953년 경북 안동 출생.

1973년 안동고등학교 졸업.

 

류시영 화백께 회화를, 주상찬 선생께 조각을 사사받으며 미술활동을 시작했다. 생업에 종사하며 화업을 이어오다가 2010년 은퇴 후 본격적인 작품생활을 하고 있다.

 

1975년 동미회전

1979년 부산미전 특선

1986년 수은회전

2017<앙데팡당2017>, 갤러리815

          <존재의 흔적>, 갤러리815

 

 


권영목, <사이>, oil on canvas, 60x72.5cm, 2017


권영목, <사이>, oil on canvas, 60x72.5cm, 2017


권영목, <시>, oil on canvas, 42x60.5cm, 2017

권영목, <흔적>, oil on canvas, 33.5x45.5cm, 2017